[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지난해 MBC에서만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 방송인 전현무가 영예의 대상을 품에 안았다. 특히 그는 2017년, 2022년에 이어 2024년까지 세 번째 대상을 거머쥐었다. 특유의 유쾌한 ...
항공기는 현존하는 모든 교통수단 중 가장 안전한 이동수단으로 꼽힌다. 속도도 가장 빠르다. 안전하면서도 빠른 수단이기에 상대적으로 비싼 값을 지불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항공기를 이용한다. 항공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항공기를 이용한 여객은 1억2005만명에 달한다. 하지만 사고율이 '0'인 이동수단은 없다. 극히 낮은 확률이지만, 사고는 일어난다. 때로 ...
2023년엔 기록적인 흥행 질주를 한 곡이 있다. 뉴진스의 'Ditto'다. 이 곡은 멜론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인 99일 연속 일간차트 1위에 올랐고 설 연휴 (1월 21일~24일) 때 정점이었다. 'Ditto'와 더불어 ...
설날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쌓인 눈이 빙판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이 전국 최저기온이 -13도까지 내려가며 전날보다 5도 이상 뚝 떨어진다고 예보하면서다. 특히 충북과 강원 내륙 기온이 -13~-4도로 가장 춥고,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연휴를 앞두고 극장에 대작이 몰리는 건 어느덧 옛말이 됐다. 이제는 OTT가 주요 채널로 자리 잡으며 각 플랫폼마다 기대작들을 시기에 맞춰 내놓는다. 이번 설 연휴 역시 마찬가지다. 시청자들의 ...
김 지회장을 비롯한 노동자 2~3명은 설 연휴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학수 조직부장은 "가족들을 못 본 지 오래돼 보고 싶지만 어쩔 수 없다"며 "그래도 가족들이 지지를 많이 해준다"고 했다. 이어 ...
설날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입니다. 기성세대에서는 설날을 '구정'으로 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의 부모 세대로부터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구정이라는 용어가 만들어진 유래를 알면 앞으로 입에 담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재계 오너 3·4세들이 연초부터 글로벌 경영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신사업 진출 활로를 모색하는 차원에서 연초 주요 국제 행사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진행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예년처럼 다수의 국내 기업인이 참석했다. 지난 1971 ...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증권사들은 명절 때마다 서학개미 잡기에 주력해 왔다.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가동하고 해외주식 거래 시 각종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여는 곳도 연례행사처럼 이행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로 탄핵 심판대에 서게 되면서 윤석열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한 의료·연금·노동·교육 등 4대 개혁은 사실상 진전이 어렵게 됐다. 탄핵 인용 시는 물론이고 기각되더라도 레임덕과 거대 야당과의 갈등으로 정책 동력을 되찾기 힘들 전망이다. 결국 현재 진행 중인 내용까지가 최종 성적표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더팩트>는 이번 정부 ...
조 수석대변인은 특히 윤 대통령이 변호사를 통해 "나라 앞날이 걱정"이라고 밝힌 데 대해 "제 손으로 내란을 일으켜 헌정질서를 송두리째 흔들고 경제를 절단 냈으면서, 뻔뻔하다. 정말 소름 끼친다"고 직격했다.